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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 새해 첫 훈련병 입소
256명… 기초 군사훈련 5주 후 '강한 군인'으로 태어난다!
기사입력: 2020/01/07 [16:3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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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입영행사가 7일 오후 2시 30분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 '김범수 관'에서 훈련병(256명)들의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7일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 '김범수 관'에서 열린 입영식에 앞서 군악대의 공연이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7일 오후 육군 35사단에서 열린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 신병 입소식에서 훈련병들이 늠름한 자세로 "씩씩한 모습으로 사고 없이 국방의무를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 35사단 백주인(대령) 부사단장이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아들이 국방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당당히 입대한 여러분을 전 장병과 함께 환영한다"며 "아직은 짧은 머리가 어색할 정도로 이제 막 軍 복무를 시작하는 훈련병들이 첫 단추를 잘 끼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늠름한 용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쾌적한 조건에서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정예 장병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7일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 '김범수 관'에서 열린 입영식에서 256명의 훈련병들이 늠름한 모습으로 선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7일 오후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올해 첫 입영행사에서 입대 장병들이 국방부가 감기 등 질병 예방 차원으로 지급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백주인(대령) 부사단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 35사단 새해 첫 훈련병 입영 행사에서 훈련병들이 부모님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하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 35사단 백주인(대령‧왼쪽) 부사단장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기해년 첫(2020-1기) 훈련병 입소식 직후 장병들의 손을 맞잡고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5주후 퇴소식때 다시 만나자~                      육군 35사단 2020-1기 입영행사가 7일 오후 2시 30분 신병교육대 '김범수 관'에서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한 부모가 흐뭇한 모습으로 아들(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친구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7일 육군 35사단 현역 첫 입영 행사에서 한 입대 장병 부모가 아쉬운 듯 아들과 포옹을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엄마 울지마!                      7일 오후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올해 첫 입영행사에서 한 입대 장병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늠름한 용사로 거듭나 내년 7월 19일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하며 소리없는 눈물만 하염 없이 흘리고 있는 어머니를 위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7일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 탓인지 두툼한 점퍼 차림으로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한 훈련병(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배웅하러 온 친구들과 함께 부모님에게 거수경례를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충성! 2020년 새해 첫 입영을 명(命) 받았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훈련병 입영행사가 7일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 '김범수 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입영한 256명의 훈련병 모두 머리를 짧게 깎았고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 탓인지 두툼한 점퍼 차림이었으며 가족‧친구‧연인들과 35사단 정문에 전시된 장갑차 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손을 잡고 걸으며 석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입영행사에 앞서 ▲ 군(軍) 보급품 견학 ▲ 가족사진촬영 ▲ 부모가 입대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작성 ▲ 신병교육과정 소개 ▲ 군악대 밴드공연을 감상하며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웃음꽃을 피워냈고 훈련병들은 누구보다 뜨거운 패기로 새해 첫발을 내디뎠다.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김범수 관'에서 열린 입영식은 ▲ 국민의례 ▲ 입영자 선서 ▲ 부사단장 인사말 ▲ 부모님께 인사 ▲ 입영장정 행진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고 훈련병들은 부모와 친지‧친구‧연인 등의 격려를 받으며 강한 군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백주인(대령) 부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아들이 국방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당당히 입대한 여러분을 전 장병과 함께 환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투기술을 연마해 5주 후에는 대한민국 육군의 일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아직은 짧은 머리가 어색할 정도로 이제 막 軍 복무를 시작하는 훈련병들이 첫 단추를 잘 끼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늠름한 용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쾌적한 조건에서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정예 장병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육군 35사단에 입소한 훈련병 256명은 앞으로 신체검사 등을 거쳐 5주 동안 軍 기본자세‧각개전투‧사격훈련‧행군 등 기본 전투기술을 숙달한 뒤 다음달 12일 주특기 교육을 위한 병과학교 및 전‧후방 각 자대로 배치돼 복무를 시작해 내년 7월 19일 전역한다.

 

육군 35사단은 이날 첫 입소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5,500여명의 훈련병을 '올바른 인성을 갖춘 강한 용사'로 육성하기 위해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리체계로 건강관리 등 병영 생활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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