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낵 각 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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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내 각 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 사과 ▲ 배 ▲ 곶감 ▲ 나물세트 등 제수용품과 ▲ 유과 ▲ 조청 ▲ 차(茶) 선물세트 등 70여개 품목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도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은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대표 홈페이지 및 각 마을 홈페이지를 접속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전북도 박현숙 정보화총괄과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도내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자는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로 정보화마을에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 감사 선물은 정보화마을에서 구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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