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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상품권' 카드형 출시!
20일 발행 예정… 전북 최초 지류‧카드형 통합 한도 관리
기사입력: 2020/01/14 [10: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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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이 지난해 7월 발행한 '무주사랑 상품권' 환전액이 판매액(40억원 발행)의 89%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로 등극한 가운데 도내에서 최초로 카드형을 발행한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무주군이 지난해 7월부터 발행한 '무주사랑 상품권' 환전액이 판매액(40억원 발행)의 89%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로 등극한 가운데 도내에서 최초로 카드형을 발행한다.

 

무주군은 "지류와 카드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약 10억원 상당의 '카드형 무주사랑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카드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최초 1회에 한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우체국을 포함한 지역 각 금융기관(판매 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월 50만원(10% 할인) 이내로 충전하는 방식이다.

 

특히 오는 2월 중순부터는 ‘고향사랑 페이’ 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신청-배송-앱에 등록-충전 후 사용)하며 충전과 사용내역 조회 및 잔액관리 등도 가능하다.

 

또 '앱'을 통해 무주사랑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뿐만 아니라 무주를 찾는 관광객까지 사용자가 확대돼 외부 자금 유입효과가 클 것으로 무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카드형 상품권은 단말기가 설치돼 있는 ‘무주사랑 상품권 가맹점’이라면 언제‧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며 "가맹점주 역시 환전을 위해 금융기관을 별도로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결제 후 2~3일 이내에 사용금액이 입금 처리돼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무주사랑 상품권 발행 첫 해인 지난해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카드와 모바일 상품권으로 확대해 외부자금을 유입하는데 보다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사용 형태를 다양화해 편리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정유통 역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 상반기 중 '모바일 상품권'도 출시할 계획으로 지류‧카드‧모바일 상품권 발행액을 사용자 수요에 맞게 조정해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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