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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설 명절' 특별해양안전관리
27일까지… 긴급출동 및 사고 대응태세 '총력'
기사입력: 2020/01/14 [12: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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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구조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배치한다.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및 제27대 조성철 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구조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배치한다.

 

특히 여객선과 유‧도선 및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최근 수상레저기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말도와 직도‧군산항 북방파제 등 해역에 경비함정을 추가로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항‧포구 순찰활동을 늘리고 갯바위와 테트라포드에서 이뤄지는 바다낚시 활동을 자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비상대기 경비함정의 추가지정 및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형사활동 강화와 해양오염감시반 운영 등 설 연휴 기간 동안 사각지대 없는 해양안전과 치안 확립에 경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산해양경찰서 조성철(총경)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여객선 및 다중이용선박들의 과승 및 과적 등 승객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군산군도 관광과 바다낚시 등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예방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군산해경 제27대 서장으로 취임한 조성철(50) 총경은 전북 남원 태생으로 전주 상산고‧서울대 법학과‧사법연수원을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경정(고시) 특채로 해양경찰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해양경찰청 레저기획계장을 거쳐 군산해경 수사과장‧해경청 국제협력관‧해안경계단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경찰의 꽃'이라고 할 만큼 선망의 대상인 총경으로 승진,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기획운영과장‧부안해양경찰서장‧해양경찰청 인사담담관‧해양경차청 교육지원과장 등에 재임했다.

 

조 서장은 법규‧기획 분야에 오랜 시간 근무하면서 해경 내 기획업무 전문가로 지칭될 정도로 행정 업무에 능통하며 평소 온화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합리적인 업무처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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