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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축제 이벤트 경영사 32명' 합격
지평선축제 대학… 교육 수료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기사입력: 2020/02/10 [16:4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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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가 도내에서 최초로 운영한 '지평선축제 대학' 교육 수료생 32명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정희운(앞줄 가운데) 위원장이 지난 6일 수료증 및 자격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전북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가 도내에서 최초로 운영한 '지평선축제 대학' 교육 수료생 32명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평선축제 대학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축제 관계자 전문성 강화라는 정책 방향에 맞춘 교육 과정으로 축제 및 이벤트 이해와 파급 효과 및 축제 경영의 실제와 전략‧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설됐다.

 

축제 이벤트 경영사는 한국문화관광포럼이 국내 축제 분야에 처음 도입한 자격증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교육 과정으로 자격증은 ▲ 초급과정인 3급 ▲ 중급 2급 ▲ 고급 1급 등 3단계로 각 급수별로 ▲ 축제 콘텐츠 기획 ▲ 평가 ▲ 위기관리 ▲ 후원 유치 ▲ 경영전략 등의 교육과 함께 평가를 병행, 축제전문가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한국문화관광포럼과 지난해 10월 교육생 34명을 대상으로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교육과정을 8주 동안 진행했으며 수료생 32명이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자격증 교육 및 취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축제 관계자 전문성 강화라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바람직한 모델로 평가됐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정희운 위원장은 "전북지역 최초로 시민 대상으로 축제 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격증까지 획득한 전문가들이 32명이나 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지역의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관리해 2020년 지평선축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평선축제 대학 강의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들이 재능 기부 및 자원봉사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전문 인력 확보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인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 과정의 지평선축제 대학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옛 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3시간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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