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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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제2기동대' 창설
경찰관 87명으로 구성… 치안공백 해소 업무 수행
기사입력: 2020/02/11 [14: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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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이 오는 2023년까지 의무경찰 단계적 폐지에 따른 치안공백 해소를 위해 11일 전주시 팔복동 '제2기동대' 청사에서 창설(創設)식을 갖는 것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조용식(치안감‧앞줄 가운데) 청장을 비롯 초대 박승찬(경정‧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장 및 주요 참석자와 대원들이 '2기동대 최고야'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청이 오는 2023년까지 의무경찰 단계적 폐지에 따른 치안공백 해소를 위해 11일 '제2기동대'를 창설(創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경찰 87명으로 구성된 '제2기동대'는 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활동은 물론 재난 및 대규모 행사와 각종 집회시위를 비롯 경호경비 등 경찰 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다기능 전문부대다.

 

특히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집중 교육과 훈련을 마친 뒤 ▲ 형사 ▲ 방범 ▲ 교통 ▲ 성범죄 예방활동 등 도내 주요 민생치안 업무에 맞는 특성화로 다양한 지원업무 수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창설된 부대인 만큼,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폭넓은 업무의 이해와 세심한 대응능력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과거 의무경찰이 역할을 담당했던 집회시위 관리와 교통단속 등 제한된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각종 치안현장에서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찰업무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와 세심한 대응능력 및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마음으로 정성(精誠)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덧붙였다.

 

끝으로 "한 올의 실로는 줄을 만들 수 없고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 만큼, 우리 조직은 각자 다른 경험을 가진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있지만 모두 한 배를 탄 가족"이라며 "모든 것이 녹아드는 용광로 속에서 단단한 무쇠가 만들어지듯 소통과 화합이 없다면 조직은 강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기동대'는 2년간 근무하는 형태로 초대 박승찬(경정) 기동대장을 중심으로 경찰관 87명으로 편제됐으며 청사는 전주시 팔복동에 둥지를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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