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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선원 지명수배' 집중 점검
조업철 앞두고 신규 선원 대상… 3월 중순까지
기사입력: 2020/02/13 [10: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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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경이 본격적인 조업 시기를 앞두고 경찰수사망을 피해 도서지역에서 선원생활을 하며 은신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 중순까지 지명수배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및 조성철(총경) 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경이 본격적인 조업 시기를 앞두고 신규 선원들의 지명수배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해경의 이 같은 점검은 선원 등록과 교체시기에 맞춰 경찰수사망을 피해 도서지역에서 선원생활을 하며 은신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 중순까지 지명수배자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신원조회 결과 지명수배 여부가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체포 또는 관계기관에 소재파악 등을 통보할 방침이다.

 

지명수배자는 ▲ A급 = 체포 및 구속영장 발부 ▲ B급 = 형(刑)미집행자 또는 벌금 미납자) ▲ C급 = 수사기관의 소재파악 통보대상자 등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신규 선원 등록의 경우 출항에 앞서 신원 조회 및 해상 검문 과정에 해경은 승선원 명부를 꼼꼼하게 대조하고 있다.

 

군산해경이 지난해 지명수배자 총 123명을 검거한 가운데 40% 이상이 선원들이 교체되는 이 시기에 덜미를 잡혔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 현재까지 붙잡힌 지명수배자는 모두 7명이며 외국인 선원이 무단으로 근무지를 바꿔 적발된 사례는 2건이다.

 

조성철(총경)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형벌(刑罰)의 단호한 집행과 해상치안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살펴보겠다"며 "선원수급이 어려운 점을 악용, 국내 취업비자로 수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근무지를 무단으로 바꾸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례 역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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