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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귀금속 훔친 방역업체 직원' 입건
감시 소홀한 틈 이용, 90만원 상당… 경찰 피해품 돌려줘
기사입력: 2020/02/24 [11: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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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해충 박멸과 소독을 위해 방문한 업체 직원이 집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90만원 상당의 귀금속 훔쳐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익산경찰서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아파트 해충 박멸과 소독을 위해 방문한 업체 직원이 집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금품을 훔쳐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아파트 소독을 위해 방문한 한 방역업체 직원 A씨(여‧5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6일 익산의 한 아파트 안방 화장대 위에 있던 9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방역을 하는 과정에 집주인이 밖으로 나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날 다른 아파트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2~3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으나 사건이 발생한 시간대 이후 아파트 출입자가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자 "견물생심(見物生心)에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수사를 통해 A씨가 훔친 귀금속을 회수해 주인에게 돌려주는 수훈을 발휘했다.

 

임성재(총경) 익산경찰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있고, 국민이 경찰에 바라는 역할 또한 같을 것이라며 절도 피해를 당한 시민에게는 경찰이 바로 진정한 영웅으로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精誠)'을 다하는 익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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