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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 코로나 방역작전 '수행'
석종건 사단장 "조기 종식 위해 인력・장비 지원" 총력
기사입력: 2020/03/09 [13: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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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5사단 예하부대인 완주대대가 9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 및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독차량을 활용, 다중이용시설인 우석대학교 및 주변 도로에 소독약품을 살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35사단 공보정훈부 최 환                                                                                                                                                   © 김현종 기자


 

 

 

전북지역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35사단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전시에 준하는 방역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9일 육군 35사단 예하 완주대대는 제독차량을 활용, 우석대학교 및 삼례시장 등 주요 도로에 방역약품을 살포했다.

 

진안・장수대대도 이날 예비군지휘관과 상근예비역 등 30여명을 동원, 진안군청 공무원과 진안재향군인회와 함께 공용시설을 물론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소독활동에 동참했고 남원대대는 지난 4일에 이어 오는 11일 남원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전주대대 예비군지휘관과 장병 100명은 오는 11일 매주 수요일 '소독의 날'을 맞아 시외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버스 정류장 및 주변 상가 등에서 소독활동을 펼친다.

 

전주대대는 지난 4일에도 지역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소독활동에 구슬땀을 흘려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35사단은 6.25 참전용사 생필품 전달과 마스크 포장 지원 및 지자체 위문활동을 비롯 자체 성금 모금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육군 35사단 석종건(소장) 사단장은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북을 수호하는 전북의 방패로 도민들에게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인력과 장비를 지원, 방역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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