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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 해상… 강풍・풍랑특보 발효
군산해양경찰서 '어선 출항 통제 및 항포구 순찰' 강화
기사입력: 2020/03/19 [10:2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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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1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관리 대응단계를 '주의'로 격상하고 비응항과 신치항 및 내항에 정박한 어선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져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전북 전 해상에 강풍・풍랑특보가 발효됐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낮 동안 도내 지방에 20~25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면서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전 해상에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방파제와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선 출항을 통제하는 기상특보 안전조치를 실시중이다.

 

특히 현재 해상에 초속 14~20m/s로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4m까지 파도가 높게 일고 있다.

 

내일까지 순간 최대 풍속이 28m/s까지 예상돼 시설물과 선박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해경은 1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관리 대응단계를 '주의'로 격상하고 어선과 레저보트 출항을 전면 금지했다.

 

섬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도 현재 중단된 상태며 군산 비응항과 신치항 및 내항에 선박 1,000여척이 바람과 파도를 피해 항구에 정박해 대기 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섬 인근 해역과 주요 대형 화물선 통항로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해상에 닻을 내리고 정박 중인 예인선 및 바지선과 통발 어선에 대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 항・포구에 묶여 있는 장기 계류(繫留) 선박의 밧줄이 풀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너울성 파도에 대비해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 통제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 조성철(총경) 서장은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는 충분히 관심을 갖고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해안가 저지대는 파도가 넘칠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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