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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코로나-19 여파… 농업인 피해 최소화 대책 '일환'
기사입력: 2020/03/31 [10: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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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소비위축 및 농산물 가격하락의 유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는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카드를 선택했다.   (김제시청 전경 및 박준배 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소비위축 및 농산물 가격하락의 유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는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카드를 선택했다.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관내 모든 농업인이 대상이다.

 

특히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73종 766대 전 기종에 적용되며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김제시는 농업인들의 부담 경감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개학연기 등으로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판로 확보 등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친환경 농산물 우선 구매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이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농업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연장까지 검토해 농업인들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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