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산업
롯데백화점 전주점 16일까지 '특가 마켓'
30~80% 세일된 가격 8억원 상당… 50여개 브랜드 참여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4/13 [06: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전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지만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힘내라 전주! 특가 마켓!!'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김현종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전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지만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힘내라 전주! 특가 마켓!!'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백화점을 찾는 발걸음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면서 매출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실속 상품 이 대거 방출된다.

 

먼저 30~80% 세일된 가격으로 행사 기간 동안 총 8억원 규모의 물량과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가 상품은 1~5만 원대 ▲ 생활용품(이불・베개・수저세트 외) ▲ 식품 ▲ 잡화 ▲ 의류 등이 다양하게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치약이 증정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지역민이 운영하는 6층 식당가 상생을 위해 5,000원 할인권도 증정된다.

 

한편,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사회적 거리 두기' 보조를 맞추기 위해 ▲ 팀별 식사 순번 적용 ▲ 조리원 전체 배식 ▲ 식탁 의자 지그재그 및 한 방향 식사 ▲ 식탁 가림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막연한 불안감 차단 및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중점을 두고 백화점 전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