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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외 입국자 '확진' 판정
UAE에서 입국한 30대 회사원… 주소지 경기도 ・ 고향은 김제
기사입력: 2020/04/25 [11: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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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3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지난 24일 오전 8시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32)가 보건환경연구원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직장인 아랍에미레이트 르와이스에서 거주하다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께 에티타드 항공을 이용, 입국했으며 당시 공항 검역소에서 무증상으로 확인돼 별도 검사 절차 없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전북도가 제공한 입국자 전용버스를 타고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뒤 임시 시설로 지정된 남원 인재개발원에 머물렀다.

 

A씨는 입국 이후 발열 등 별 증상이 없었지만, 검체 검사 결과 25 오전 1시 2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의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귀국 당시부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항버스와 남원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던 차량에 대한 방역을 요청한 상태다.

 

A씨의 주소지는 직장인 경기도 하남시로 등록돼 있지만 자신의 고향이자 부모님이 거주하는 김제시 검산동을 방문하기 위해 전북으로 이동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전북지역 확진 환자가 아닌 해외 입국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A씨는 level-D(신발까지 다 덮는 전신 보호복) 보호복을 착용한 상태로 남원 인재개발원에서 119 구급차로 전북대병원 1인실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 받을 예정이다.

 

전북은 25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누적 환자 17명(퇴원 11명) 가운데 현재 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1월 3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9,789건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9,71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57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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