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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석가탄신일 ・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행정력 집중
기사입력: 2020/04/27 [10:4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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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오는 30일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상춘객과 등산객 등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김제시청 전경 및 박준배 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오는 30일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상춘객과 등산객 등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김제소방서 ・ 군부대 ・ 김제경찰서 등 각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방지 계도활동 및 국도변에 인접한 산림의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의 예방활동을 비롯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주요 등산로와 임도주변 및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35명을 배치해 입산객의 화기 소지 등을 방지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봄철 산불 발생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제시는 산불방지 및 예방활동을 위해 7개조 42명으로 편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해 주‧야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 및 초동진화 체계를 수립했다.

 

또,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부착과 함께 소각금지판 설치와 마을방송 및 차량가두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아울러, 입산자의 실화 최소화를 위해 산간오지 등에 5대의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와 8개소의 산불감시초소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사찰 및 불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홍보를 실시하고 연등행사 참여자에게 촛불 및 화기물 취급에 따른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산나물 채취를 위한 입산객들로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 내 산나물과 약초 등 임산물이 많이 나는 주요 지역에 인력을 배치해 임산물 무단채취자 단속도 병행 추진된다.

 

김제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논 ・ 밭두렁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산불이 전체 발생원인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현재까지 산림 인접지 소각산불 발생 건에 대한 과태료 4건을 부과하는 등 산불 기동단속을 통해 계도가 아닌 엄정한 단속으로 법질서 확립 및 불법 소각 근절 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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