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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로타리클럽 '푸드 트럭' 기탁
청년 장애우 경제적 자립… 관광지 이동카페 운영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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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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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 부안군수를 비롯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4개 로타리클럽 임원진 등이 지난 28일 청년 장애우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4,200만원 상당의 푸드 트럭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북 부안지역 로타리클럽이 청년 장애우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청년창업 푸드 트럭 1대를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지난 28일 기탁된 푸드 트럭은 지난해 5월 부안지역 로타리클럽이 국제로타리의 글로벌 보조금사업을 신청한 '청년창업 푸드 트럭 지원'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금액과 국제로타리재단의 지원금 등 총 4,200만원의 재원이 투입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푸드 트럭은 부안군 장애인부모회가 위탁받아 청년장애우 2~3명이 순환근무 형식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 등에서 이동카페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부안지역 로타리클럽은 ▲ 부안로타리클럽(이승호) ▲ 부안변산로타리클럽(성종국) ▲ 서해로타리클럽(김 정) ▲ 해당화로타리클럽(유용례) 등 4개로 구성돼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 복지시설 위문 ・ 코로나-19 방역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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