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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 '졸음쉼터' 조성
전주국토관리사무소-김제시, 농산물 판매 업무 협약
기사입력: 2020/04/29 [14:4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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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임동선(왼쪽에서 세 번째) 소장과 박준배(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제시장이 29일 공덕 졸음쉼터 위탁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전북지역 국도 가운데 통행량(2019년 12월 기준 일평균 5.6만대)이 가장 많은 국도 21호선인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공덕 졸음 쉼터에서 지역농산물이 판매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임동선 소장과 박준배 시장이 29일 김제시청 시장실에서 공덕 졸음쉼터 위탁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가기관과 자치단체가 국도변 환경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지를 결집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협약에 따라 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46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7월까지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 66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상 ・ 하행선에 각각 1개소의 졸음 쉼터를 비롯 현대적 감각을 살린 카페 개념의 화장실과 그늘막 ・ 운동 ・ 휴식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김제시에 위탁 관리를 맡긴다.

 

공덕 졸음 쉼터가 완공되면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휴식공간 및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제시는 이 쉼터 공간에 홍보 전광판을 설치해 시정과 관광 정보를 알리는 동시에 간단한 식음료와 지역농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간이판매장을 설치해 마을기업 등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간이판매장이 운영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김제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임동선 소장은 업무협약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공덕 졸음 쉼터는 이용자들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시설 및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모범적인 국도변 쉼터 조성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졸음 쉼터에 농산물 간이판매장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도로 이용자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휴게문화 조성 및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국에 졸음 쉼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도 21호선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전북지역 국도 가운데 통행량이 가장 많은데다 교통사고 역시 빈번하게 발생해 김제시 공덕면 공덕리 94-31번지 일원 상 ・ 하행선에 각각 1개소의 졸음 쉼터 설치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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