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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 업무협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만나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 협조" 요청
기사입력: 2020/05/08 [11: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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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왼쪽에서 두 번째) 총재가 지난 7일 이재정(왼쪽에서 세 번째)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조를 요청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 김현종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가 지난 7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강 총재는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및 사회 환경 변화로 청소년단체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청소년단체의 존재 목적은 목마른 대지 위를 걸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물 한잔을 내어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원도 고성에서 제17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33년 만에 또 다시 2023년 8월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지구촌 171개국에서 5만여명 이상의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개최의 필수 요건인 자국의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잼버리는 대자연 속에서 친구와 성인이 어우러져 함께하는 개척과 탐험활동 ・ 대화와 토론을 통한 소통 활동으로 청소년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 스트레스 ▲ 불안감 ▲ 사회규범과의 부조화에서 발생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등 인성교육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스카우트연맹을 2023년 새만금에서 펼쳐지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호연지기와 개척정신 및 협동정신 등을 함양해 희망찬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은 프로젝트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요청했다.

 

한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장차 미래를 선도해 나갈 청소년들이 ▲ 국가 ▲ 민족 ▲ 피부색 ▲ 종교 ▲ 언어 등을 뛰어넘어 대자연속에서 공동체적인 야영생활로 어우러져 서로의 우의를 증진하는 동시에 심신발달을 도모해 인류평화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스카우트 운동은 1907년 영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 세계 165개 정회원국에서 4,000만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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