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제, 공중보건의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 방문자 첫 양성… 도내 20번재 환자로 분류
기사입력: 2020/05/12 [10:4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북 김제시에서 공중 보건의사로 근무하는 30대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20년 5월 12일 0시 기준 = 1월 3일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등)  / 자료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화면 캡처                                                                                                                     © 김현종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시에서 공중 보건의사로 근무하는 A씨(33)가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11일 오후 6시20분 익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12일 오전 3시 2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원광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지역에서 발생한 2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A씨는 보건 당국에 클럽 방문 사실을 자진 신고한 뒤 검사를 받았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대구지역에 의료지원을 다녀온 뒤 자가 격리가 종료된 직후 친구(5명)들과 함께 지난 5일 오전 0시~3시까지 이대원 주점을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오전 4시 45분까지 파운틴 클럽을 방문한 뒤 인근 국수집을 들렀고 한남동 자택으로 귀가한 뒤 당일 오후 3시께 용산역에서 KTX에 탑승해 익산역에 도착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 김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1차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후 A씨는 6일 오전 9시까지 근무한 뒤 관사로 귀가해 외출을 하지 않았으며 당시 김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던 환자는 없었고 진료 및 이동하는 동안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A씨와 함께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친구 5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병원… 피아노 라이브 '공연'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