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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공노조연맹… 업무협약 체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배려풀 전북' 실천 ・ 확산 골자
기사입력: 2020/05/14 [17:3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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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오른쪽에서 네 번째) 지사와 공무원노동조합 김형국(왼쪽에서 네 번째) 위원장이 14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배려풀 전북' 실천 및 확산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배려표시제를 전달받은 예비엄마・아빠 대표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요한 기자

 

 

 

 

전북도와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 14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배려풀 전북' 실천 및 확산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일환으로 송하진 지사와 제6대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 김형국 위원장 및 김용만 자치행정국장 ・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 ・ 예비아빠, 예비엄마 대표 직원 등 협약 체결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4개 분야 10대 중점과제로 구성된 협약에 서명했다.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道와 공무원노동조합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출산・육아 지원제도 개선 및 배려문화 활성화 등 저출생 문제 극복에 '배려풀 직장' 1호 도청점 공직자가 솔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배려풀 전북'은 "아이(baby)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배려문화를 통해 아이 가득(full)한 더 좋은(better) 전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道는 출산 ・ 육아 문제로 직원들이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등 관련 지원제도 개선과 함께 직장 내 배려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배려풀 전북' 실천과제 이행 및 출산 ・ 육아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협업키로 했다.

 

특히 송하진 지사와 김형국 노조위원장은 출산 ・ 육아 직원을 배려하는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의미를 담아 예비엄마 ・ 아빠 대표 직원에게 '배려표시제'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 '배려표시제'는 출산을 앞둔 엄마 ・ 아빠를 표시하는 명패로 개인책상(희망자)에 부착해 사무실에서 직원 간 360°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송하진 지사는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도민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나름 잘 이겨 나가고 있는 것은 우리의 ‘함께 문화’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하나의 함께 문화인 ‘배려풀 전북’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돼 저출생 극복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앞으로 ‘배려풀 전북’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실천서약 및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道-14개 시 ・ 군-공공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시책을 추진한 지자체의 경우 포상하고 道 산하 공공기관은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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