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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 국가예산확보 '동분서주'
18일, 4개 부처 릴레이 방문 '십벌지목' 자세로 선제적 대응
기사입력: 2020/05/18 [14:5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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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앞줄 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지역 발전의 대도약을 견인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8일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 및 시급성을 설득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역 발전의 대도약을 견인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8일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 및 시급성을 설득하는 발품을 팔았다.

 

이날, 권 군수는 행정안전부 이용철 지방재정정책관을 만나 곰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부안상설시장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4건) 40억원 교부를 건의했다.

 

이어 환경부로 자리를 옮겨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 및 박미자 물환경정책국장을 잇따라 만나 “공원계획 변경시기인 올해 합리적인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 조정을 통해 5만여명의 전 세계 청소년이 찾는 ‘2023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의 발판 마련 및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열악한 지방제정이지만 그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착실하게 준비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맸다"고 말문을 연 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이 이뤄질 중요한 시기라 또 다시 방문하게 됐다"며 ▲ 상왕등도 연안항 개발 ▲ 어촌뉴딜 300사업 ▲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사업 등이 부처예산에 필수 반영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부처의 예산편성 기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신규 사업을 억제하고 있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십벌지목(十伐之木)의 자세로 군정역량을 국가예산 확보에 최우선으로 두고 발품을 팔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오는 31일까지 주요 쟁점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 매진과 6월부터 시작되는 기재부 예산 편성단계 역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관・과・소 정책공유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 이원택 국회의원 당선인과 국가예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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