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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친화일촌 기업' 협약
㈜건보 등 7개 기업… 일자리 창출 ⋅ 기업문화 확산 '앞장'
기사입력: 2020/05/19 [18: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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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19일 진안군 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 열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서에 각각 서명한 7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진안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진안군이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에 둥지를 틀고 있는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갖고 기업문화 확산에 불을 지폈다.

 

19일 진안군 여성일자리센터에서 개최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에는 이윤애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을 비롯 진안군 여성일자리지원센터 한은숙 센터장 및 7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협약서에 서명한 뒤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서 서명한 7개 기업체는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15개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여성일자리창출 협력회의는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실행 및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처 확보방안과 관련업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 이지웅 노무사가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부고용정책 및 일자리지원 사업 설명회와 함께 노무관리방안에 대한 컨설팅 등 맞춤형 정보를 제시해 각 기업체 인사담당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진안군 여성일자리지원센터 한은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체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서에 서명한 기업체 관계자들은 진안군 여성취업설계사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창출하는 등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가족처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기업문화를 개선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진안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다"며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형 여성인력 육성 및 직업의식 교육을 통해 기업체와의 원활한 구직활동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 ㈜건보 ▲ ㈜더젓갈 ▲ ㈜성안 ▲ 나눔재가복지센터 ▲ 진안 시니어클럽 ▲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 ▲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등이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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