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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헬멧 건조기' 설치
빙상경기장, 2대 운영… 국내 최초, 건조 ・ 살균 ・ 탈취 기능
기사입력: 2020/05/25 [12: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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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국내 최초로 전주 빙상경기장에 '헬멧 건조기'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특화된 기성 제품이 없어 전주시설공단이 전문 업체와 설계부터 제작까지 협업 절차를 거쳐 설치된 '헬멧 건조기')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국내 최초로 전주 빙상경기장에 '헬멧 건조기'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이 '헬멧 건조기'는 이용자들이 시설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살균 ・ 건조 ・ 탈취가 가능한 특화된 기성 제품이 없어 전주시설공단이 전문 업체와 설계부터 제작까지 협업 절차를 거쳐 설치됐다.

 

건조뿐 아니라 살균 및 탈취 기능까지 갖춘 헬멧 건조기가 설치된 곳은 전국에서 전주 빙상경기장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공단 학습동아리 '창작발전소'의 역할이 결정적으로 작용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동아리 회원들은 이용자들이 헬멧을 사용하는 과정에 '눅눅하다 ・ 냄새가 난다'는 등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설계하고 업체와 협의 끝에 완성했다.

 

일반 제습기로 헬멧을 일괄적으로 말리는 기존 방식의 살균과 탈취 자체가 불가능했고 태양빛에 말리는 '일광건조' 방식 역시 날씨 구애를 받아 주기적인 실행이 단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전주 빙상경기장에 설치된 헬멧 건조기는 1대당 총 84개의 헬멧을 40분 만에 살균 ・ 건조 ・ 탈취할 수 있는 만큼, 불쾌감을 유발하는 세균과 땀 냄새 등을 없앨 수 있다.

 

또, 건조기를 작동하는 동안 각각의 헬멧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항상 쾌적한 상태로 헬멧을 관리할 수 있다.

 

전주시설공단 백순기 이사장은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하는 시설에 건조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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