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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국회의원 당선자 '첫 정책간담회' 개최
도정 현안 해결 위해 "예산과 입법" 쌍끌이 전략… 의지 결집
기사입력: 2020/05/26 [15: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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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첫 정책간담회가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주요 실・국장 및 8명의 당선인들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 김윤덕 ▲ 한병도 ▲ 이원택 ▲ 안호영 ▲ 송하진 전북지사 ▲ 이상직 ▲ 이용호 ▲ 김성주 ▲ 윤준병 당선인)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와 21대 국회의원 지역구 당선인이 전북 대도약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전북도는 21대 국회의원 도내 당선인 10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 안호영 ▲ 김윤덕 ▲ 이상직 ▲ 김성주 ▲ 한병도 ▲ 윤준병 ▲ 이원택 당선인과 ▲ 무소속 이용호 당선인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도내 지역 당선인의 국회 입성을 4일 앞두고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하진 도지사와 당선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도정핵심시책 ▲ 주요 현안 및 법안 ▲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등 약 2시간 동안 전북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특히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통과와 탄소융합기술원의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등 전북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의지를 결집했다.

 

송 지사는 이날 국회의원 당선자와의 첫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의 대변인'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도민을 위해 전북 대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지금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심각하고 엄중하다"며 "코로나 감염병 여파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제위기 국면에서 '일상성 회복'과 '경제 활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정부의 대응 방향에 맞춘 정책 발굴과 예산 반영이 이뤄져야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도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것은 그만큼 당선인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마음으로 협력해 도민들 기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전북 대도약의 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특별히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연 뒤 ▲ 새만금 등 SOC 사업의 조속한 추진 ▲ 조선 전기수소차 중심의 자동차 탄소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 금융 산업 등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최첨단 스마트 산업과 결합이 기대되는 농생명바이오 산업 육성에 관한 국가 예산 반영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앙 위원장인 안호영 당선인(완주 ・ 진안 ・ 무주 ・ 장수)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도민들의 뜻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 대도약을 위해 힘을 실어준 것으로 생각한다"며 "도내 당선인을 비롯 전북출신 의원과 전북도 및 14개 시・군과 공동으로 도민들의 뜻을 받드는 데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에 대한 극복과 대책 문제라든지 그 이후 ▲ 한국판 뉴딜 ▲ 전북도 조선소 ▲ 제3금융 중심지 ▲ 공공의료대학원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 등을 풀어나가기 위해 앞으로 정치권과 협력해 잘 풀어나갈 것이고 상임위 조정문제라든가 향후 정책개발 문제 및 예산확보 문제 역시 협력해 최대한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원택 당선인(김제 ・ 부안)은 "코로나-19 시대에 전북도가 경제 활력을 위한 대응으로 한국형 혹은 전북형 뉴딜정책도 중요하지만 현재 제조・서비스업 등 산업의 상태를 충실이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도내 1・2・3차 산업의 전수조사 등 추가적인 노력이 있어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청와대 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도내 시・군의 청년문제에 대해 정부와 道가 힘을 모으는데 함께 할 것이고 새만금이 속도감 있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 "▲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 융복합 미래신산업 ▲ 여행체험 1번지 ▲ 새만금시대 세계잼버리 분야 ▲ 안전 ・ 복지 ・ 환경 ・ 균형 등의 도정 5 목표를 중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당초 종합상황실에서 도청 실・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회의 장소를 대회의실로 변경해 소독 3회 ・ 좌석 2m 유지 배치 ・ 참석자 최소화 ・ 마스크 착용 ・ 발열체크 등 방역을 위한 사전조치를 철저하게 이행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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