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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찾아가는 긴급재난지원금 창구' 운영
6월 3일까지 각 마을에서 지급… 상권 활력 마중물
기사입력: 2020/05/27 [18:2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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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오른쪽) 전북 부안군수가 27일 정부의 현금성 지원과 별개로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창구인 부안읍 주공 4차 아파트 다솜 2마을을 찾아 한 어르신에게 허리를 숙여 안부를 물은 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정부의 현금성 지원과 별개로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지난 26일부터 소비되면서 상권이 조금씩 활력을 찾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봄철 영농기'를 감안해 권익현 군수를 비롯 전 직원이 직접 각 마을로 찾아가 지급하는 창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급 첫날인 지난 26일 전체 군민 52,522명 가운데 31%인 16,438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500여개 마을별로 27일 현재 70~97% 이상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안군은 관내 13개 읍 ・ 면을 마을별로 세분화해 찾아가는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부안형 긴급재난지원금 집중 지급기간을 오는 6월 3일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동안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군민은 오는 6월 4일부터 주소지 읍 ・ 면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급 첫날 상당히 많은 군민들에게 부안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등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순조롭게 전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루빨리 지급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들의 불편 해소 및 절차 간소화에 따른 주민 중심 적극행정 일환으로 각 마을별로 찾아가 지급하는 제도가 타 지역에 거주하며 직장이 있는 부안군으로 주소지를 옮긴 군민들은 오히려 불편을 겪을 수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신용 ・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국민은 3월 29일 이후 다른 광역지자체로 이사한 경우 오는 6월 4일부터 횟수와 상관없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다.사용지역 변경은 주민등록표상 주소지 관할 광역지자체로만 가능하다.

 

사용지역 변경은 지원금 사용 종료일 이전인 8월 30일까지 카드사의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고 여러 차례 이사를 하더라도 횟수와 관계없이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지자체를 통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재난지원금을 받은 경우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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