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경찰청 '협력 단체 네트워크' 구축
조용식 청장… 공동체 치안 협업 활동 파급효과 '강조'
기사입력: 2020/05/28 [17:1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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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치안감 ・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북경찰청장이 28일 지방청 5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주제로 전북자율방범연합회와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양 단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 토론회"를 주재한 뒤 지방청 김상형(총경・앞줄 왼쪽 첫 번째) 생활안전과장 및 전북자율방범연합회 경세광(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을 비롯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최광호(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 등 양 단체 주요 참석자들과 '공동체 치안이 최고야!'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체 치안'의 불씨가 도내 14개 시 ・ 군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협력단체의 네트워크 구축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전북자율방범연합회와 전북지구청년회의소는 28일 전북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주제로 화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3일 양 단체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절차로 이뤄졌으며 도내 각 지역별 회장들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와 지역발전을 안건으로 심도 있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양 단체는 범죄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그들의 안전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경찰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여러분들 모두의 덕분에 안전한 전북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고 격려한 뒤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체감치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이번 단체 간 화합 토론회를 밑그림 삼아 지역사회 공동체가 서로 협업해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경찰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여성 ・ 아동 ・ 노인 ・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정성(精誠)치안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유공자 7명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권유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했다.

 

전북자율방범연합회와 전북지구청년회의소는 업무협약 체결 당시 지역안전을 위한 상호협조와 지원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과 합동지원체계를 구축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지원받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각각 서명했다.

 

전북지구청년회의소는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단으로 아동학대 ・ 학교폭력 피해가정에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안전을 위해 출범한 방범 ・ 봉사 단체로 취약지역의 야간순찰 및 캠페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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