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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등굣길 캠페인' 전개
사이버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초점… 눈높이 홍보
기사입력: 2020/06/03 [15:2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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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이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3차 등교 개학일인 3일 월명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실로 입실하기에 앞서 교사의 지시에 따라 한 줄로 서서 발열체크를 하는 과정에 사이버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경찰서는 고등학교 1학년 ・ 중학교 2학년 ・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3차 등교 개학일인 3일 월명중학교에서 사이버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 보호 활동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교실로 입실하기에 앞서 교사의 지시에 따라 한 줄로 서서 발열체크를 하는 과정에 여성청소년계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등이 코로나-19 생활 속 방역수칙 안내 및 학교폭력 예방수칙 등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는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8일 중1 ・ 초 5∼6학년만 개학을 남기고 있어 7부 능선을 넘은 상황이지만 아직 코로나-19 전파 양상을 안심하기에 이른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을 번갈아가며 진행할 수밖에 없는 특성에 따라, 사이버범죄 노출 가능성 차단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또한 PC방과 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당부하는 동시에 출입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은 앞으로 학교 개학이 마무리되는 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은 "최근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청소년들은 사이버범죄에 쉽게 표적이 되고 피해를 입어도 신고를 두려워하거나 방법을 잘 모르고 있어 청소년들의 피해예방과 신고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 유관기관과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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