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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민 ・ 관 ・ 경… 안전한 군산 만들기 '의지 결집'
기사입력: 2020/06/05 [10: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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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지난 4일 '제25차 군산시 지역치안협의회'가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 김현종 기자

 

▲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이 모두 발언을 통해 "한정된 인력과 여건을 고려할 때 경찰의 힘만으로 사회안전망을 완성할 수 없음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공동체 치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제25차 군산시 지역치안협의회'가 지난 4일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위원장인 강임준(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군산시장과 부위원장인 임상준(총경・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군산경찰서장을 비롯 14명의 위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시와 군산경찰서 등은 지난 4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25차 군산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임준 군산시장과 임상준(총경 ・ 부위원장) 군산경찰서장 및 구창모 군산소방서장을 비롯 고용노동청 이원주 군산지청장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 현안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지역 치안상황을 분석한 뒤 민 ・ 관 ・ 경 공동체 치안을 통한 예방중심 페러다임 확립에 따른 각 위원들의 의제 발의에 이어 협조사항을 공유한 뒤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지역 각 기관 ・ 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의결했다.

 

군산경찰서는 이날,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줄이는 동시에 경찰력 보완 및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각종 방범 시설물 인프라 구축이 지속적으로 확충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먼저, 여성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인프라는 ▲ 화장실 비상벨 설치 ▲ 스마트 가로등 ▲ 쏠라 표지병 ▲ 음원인식 지능형 CCTV ▲ 차량 판독용 CCTV ▲ 빛 환경(로고젝터) 개선사업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 스피드 디스플레이 설치 ▲ 고원식 횡단보도와 발광형 표지판 설치 ▲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추가 설치를 제안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시행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한층 강화해줄 것"을 경찰에 요청했다.

 

위원장인 강임준 군산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범죄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시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군산시청은 각 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기반으로 오늘 제시된 안건 추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상준(총경) 군산경찰서장은 "한정된 인력과 여건을 고려할 때 경찰의 힘만으로 사회안전망을 완성할 수 없음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공동체 치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문을 연 뒤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시청을 비롯 각 기관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 치안 구현 및 지역사회의 안전도를 한 단계 높여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해 체감치안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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