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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유해 외래어종' 퇴치
옥정호… 10월까지, 생태계 보전 ・ 생물다양성 확보
기사입력: 2020/06/09 [11:4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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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호수인 '옥정호'의 건전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 ・ 유해어종을 퇴치한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호수인 '옥정호'의 건전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 ・ 유해어종 퇴치에 나섰다.

 

옥정호의 토종어종을 위협하는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등은 환경부가 지정한 대표적인 수중생태계 교란 어종으로 저수지 또는 유속이 느린 하천에 서식하며 작은 물고기와 토종어류의 치어와 알을 먹어치워 개체를 급격히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주범이다.

 

임실군은 이에 따라, 옥정호의 토종어종인 민물새우・동자개・피라미・빙어・날치 등이 지속적으로 번식해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4톤 가량의 외래어종 포획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산란철인 지난 5월부터 포획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유속이 느리고 물고기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외래어종 유인 그물망(정치망)을 설치해 정기적으로 수거한 결과, 1개월 동안 총 630kg의 '배스'와 '블루길'을 퇴치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옥정호'의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사업 추진 및 수질과 생태계가 보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외래어종인 '배스'는 1973년 담수자원 확대 목적으로 방류를 거듭하면서 전국 하천과 정체성 수역으로 펴졌으며 평균수명은 15년 정도며 몸길이는 30cm 정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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