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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바다로 추락한 50대 여성 '수색'
고군산대교 반경 3km… 경비함 4척 ・ 헬기 ・ 드론순찰대 등
기사입력: 2020/06/10 [11: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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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후 8시께 새만금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고군산대교에서 50대 여성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양 사고를 가상한 인명구조 훈련 장면)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새만금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고군산대교에서 50대 여성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옥도면 신시도리 고군산대교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A씨(여・55)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 51분께 A씨 오빠의 신고 전화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A씨가 타고 나간 차량이 새만금 방조제 연결도로를 통과한 것을 확인하고 무녀도 쥐똥섬 인근에서 차량과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차량 주변을 수색하던 해경은 신시교 도로에서 A씨의 점퍼를 추가로 발견하고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날 오후 8시께 단등도와 가까운 고군산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현재 추락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 경비함 4척 ・ 헬기 ・ 드론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수색하는 등 인근 군부대와 행정선 ・ 어선까지 동원해 A씨를 찾고 있다.

 

조성철(총경)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A씨가 치매 노부와 함께 거주했으며 최근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신고자)의 진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씨가 추락한 지점에서는 별다른 유류품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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