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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경로복지정책 강화
초고령사회 진입, 올해 노인복지 예산 761억원 투입
기사입력: 2020/06/16 [09: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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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지난해 7월 기준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장수어르신의 얼을 기리고 마을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마을잔치.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고창군이 지난해 7월 기준, 초고령사회(35.66%)로 진입함에 따라 '즐겁고 살맛나는 노후, 배려의 고창군정'을 목표로 다양한 경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761억원을 노인복지 예산으로 투입한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골자로 노인 부양비 증가 ・ 노인 소외 현상 ・ 건강 악화 등 고령인구가 겪는 고충을 3가지로 압축해 다양한 경로 복지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확보한 노인복지 예산을 살펴보면 ▲ 80세 이상 어르신 경로 이・미용비 지원(5,776명 = 연 1회 6만원 바우처 카드) ▲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축하잔치(21명) ▲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2,178명) ▲ 경로당 개보수 및 기능보강사업(270개소 = 8억) 등이다.

 

또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1,917명) ▲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148명) ▲ 무료급식 지원(150명) ▲ 거동불편자 보행 보조기 지원(247명) ▲ 무장 고라 자연장지 조성(37억) ▲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176억) 등 50여개로 압축된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해 전염병 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 저소득층 한시생활비 지원(21억) ▲ 공익형 노인 일자리 인건비 선지급(4억) ▲ 공익형 노인 일자리 인센티브지급(1,726명 = 4억) 등을 지원해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아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및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이끌어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초고령사회 진입은 어쩔 수 없는 새로운 사회적 흐름인 만큼, 노인복지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 여가문화 조성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 등 어르신이 행복한 효자 정책을 추진하고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11월 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8,355명(전체인구 10명 가운데 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초고령사회란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를 넘어섰을 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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