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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남대천 주변 경관' 조성
반디 빛 거리 ・ 빛 조명 체험 존 ・ 반딧불이 빛 체험 시설 등
기사입력: 2020/06/16 [17:2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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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이 2021년도 동부권 특별회계 신규 사업으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총 1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무주읍 중심지를 관통하는 남대천 일원에 빛과 테마가 어우러진 '주변 경관'을 조성한다.  (남대천교 경관조형물 조감도)                                                                                 / 조감도 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무주군이 내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무주읍 중심지를 관통하는 남대천 일원에 빛과 테마가 어우러진 '주변 경관'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전북 동부권발전위원회 2021년도 동부권 특별회계 신규 사업으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194억원의 총 사업비가 투입된다.

 

무주군은 194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균형특별예산(84억원) ・ 도비(41억) ・ 군비(68억원)을 확보하고 연도별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탄력적으로 각종 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해 추진동력 마련 및 중장기적으로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상반기 중 토지매입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9월까지 완료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토대로 2021년 1월중 기공식을 갖는다는 목표다.

 

관련예산 1억원이 2회 추경에 반영되면서 타당성 조사 등 사업추진에 물꼬를 튼 '반딧불경관 조성' 사업은 ▲ 반디 빛 거리 ▲ 야간경관 빛 거리 ▲ 워터스크린 및 수중보 경관조명 조성 ▲ 빛 조명 체험 존 설치 ▲ 반딧불이 빛 체험 시설 등이 구축된다.

 

또, 휴게공간을 비롯 빛 거리 경관문화 콘텐츠 구축 및 주차장과 조명시설을 가미한 경관 인도교와 빛 거리 버스킹 공연장을 갖춘 기반시설 역시 확충한다.

 

이 밖에도, 남대천변의 수려한 경관자원을 기반으로 반딧불이 등 청정 자연환경을 품은 지역특성을 살린 핵심테마 발굴 및 부존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명소화 추진을 통해 군민에게는 애향심과 자부심을 안기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무주만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주군은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무주 관광도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야간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무주를 찾은 국내 ・ 외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침체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읍의 도시특성(관광도시)를 감안해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키고 타당성 조사 등을 토대로 남대천 주변을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청정무주 남대천 주변에 빛과 테마가 어우러진 경관이 조성되면 침체된 무주경제를 일으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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