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경찰청 '의경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조용식 청장… 마지막 의경 근무하는 날까지 지속적인 사랑 '당부'
기사입력: 2020/06/17 [18: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조용식(치안감 ・ 가운데) 전북경찰청장이 17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의경어머니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경찰 활동사항 및 여성안정을 위한 치안대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한 뒤 경찰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한 부안경찰서 의경어머니회 김현희(오른쪽에서 네 번째 ・ 당산마루 대표) 회장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조용식(치안감・앞줄 가운데) 전북경찰청장이 17일 명예경찰(경감)로 위촉한 가수 진성(61 = 본명 진성철・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도내 11개 경찰서 협력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의경어머니회 회원 등과 함께 '전북경찰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오는 2023년까지 의무경찰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17일 의무경찰들의 사기진작과 격려의 자리 마련을 위해 도내 11개 경찰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경어머니회(회원 190여명)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청장은 이날 전북경찰청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의경어머니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경찰 활동사항 및 여성안정을 위한 치안대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사항과 여성안정을 위한 치안대책 및 도민의 안전과 행복에 초점을 맞춰 신뢰받는 경찰을 목표로 '정성(精誠) ・ 정의(正義) ・ 정감(情感) ・ 정진(精進)'을 실천하는 만사형통(萬四亨通) 전북경찰의 치안정책을 집중적으로 설명한 뒤 협력치안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간담회를 마친 뒤 청사 지하 1층 구내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밀접 접촉에 따른 감염병 전파 차단 및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한 방향으로 앉아 오찬 간담회를 갖는 등 경찰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한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그동안 치안의 큰 축을 담당했던 의경이 폐지되는 과정에 점점 숫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의경들에게 사랑으로 봉사를 해주고 보살펴주고 있는 의경어머니회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의경들이 줄어들면서 의경어머니회도 위축될 우려가 있지만 마지막 의경이 근무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어 주기를 바라고 자신 역시 많은 관심을 갖고 회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정된 인력과 여건을 고려할 때 경찰의 힘만으로 사회안전망을 완성할 수 없음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공동체 치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도내 각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밑거름 삼아 공동체 치안 구현 및 지역사회의 안전도를 한 단계 높여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해 체감치안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11개 경찰서 협력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의경어머니회원들은 각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의무경찰 대원들이 보람차고 활기찬 복무생활 영위 및 건강하게 병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소통 채널을 구축해 다양한 방법으로 위문・격려하고 있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의무경찰과 함께 각종 사회봉사 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1971년 9월 작전전경을 처음 충원하기 시작한 '전 ・ 의경제도'는 1982년 의무경찰제도가 별도로 신설되면서 작전전경과 함께 의무경찰이 충원돼 현재 경찰의 한축으로 치안업무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올 추석은 고향 방문 대신 '영상통화'로!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