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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폐차장'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타이어 등 타면서 거센 불길 ・ 검은 연기 치솟아
기사입력: 2020/06/19 [12:2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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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낮 12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폐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0명과 살수차 등 장비 13대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사진 = 독자 신필구씨 제공     © 김현종 기자

 

 

 

 

19일 낮 12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폐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0명과 살수차 등 장비 13대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하지만, 폐차를 하기 위해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 많고 한치 앞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와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폐차 압축물과 주변에 있던 타이어 등이 타면서 거센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아 인근 지역과 주변 공장 근무자들이 놀라 소방서와 지자체 등에 잇따라 문의 전화를 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용접기로 해체 작업을 하는 과정에 불씨가 기름찌꺼기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진화가 마무리되는 데로 정확한 화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이날 낮 12시 51분 긴급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팔복동 2가 남양아파트 인근 폐차장 화재로 주변 교통이 혼잡하며 인근 지역 주민들은 창문을 닫아 주시고 화재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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