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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8회 마실축제' 전격 취소
제전위… 코로나-19 감염증 추가 확산 방지 위해 결정
기사입력: 2020/06/19 [16: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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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당초 5월 2일에서 9월 18일로 한 차례 연기된 "제8회 부안마실축제"가 최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의 경계를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 불가피하게 전면 취소됐지만 '별빛마실(야간경관)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관람객 동선이 '일방동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제8회 부안마실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전북 부안군 마실축제 제전위원회는 "당초 5월 2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9월 18일로 한 차례 연기했으나 최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의 경계를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올해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친 군민과 추석 귀성객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기 위해 매창공원 일원 및 시외버스터니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마실축제 주요 프로그램인인 '별빛마실(야간경관)'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단, 정부의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관람객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동선을 '일방동행' 방식으로 적용하는 등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전체 위원들의 회의 절차를 거쳐 청정관광 부안의 이미지 보존을 위해 전면 취소로 결정된 것이 많은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 있다"며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올해 준비했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내년도 축제 방향을 미리미리 구상하고 준비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4일부터 6일까지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을 주제로 '이화우 흩날릴제, 여유를 찾아 떠나는 마실 여행'을 슬로건으로 매창공원을 주 무대로 개최한 '제7회 부안마실축제'는 ▲ 공연 ▲ 전시 ▲ 판매 ▲ 체험 ▲ 놀이 등 5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부여잡았다.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및 부안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물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정(情)과 인심 ・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며 도심에서 일탈을 통한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이 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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