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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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 번째 주말 '나들이객' 북적
천혜의 자연경관 품은 부안 변산반도… 감염증 장기화 여파
기사입력: 2020/06/21 [18: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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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청 김총회(왼쪽) 요트감독이 6월의 세 번째 주말인 지난 20일 오후 관광객들이 직접 요트를 타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주변 풍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요트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주변 풍경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여파로 답답한 생활에 지친 활력을 찾기 위해 지난 주말 전북 부안 변산반도를 찾은 연인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수려한 '채석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수만권의 책을 쌓아올린 듯 해안 절벽이 층층단애를 이뤄 살아있는 지질교과서로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자연명승지인 '채석강(약 8,7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형성)' 전경                                                                        © 김현종 기자

 

▲  사자가 앞발을 쭉 뻗은 채 엎드려 먼 곳을 응시하는 듯 한 부안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는 '사자바위' 전경.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수도권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감을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6월의 세 번째 주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특히, 마스크 때문에 답답함은 있지만 이 곳에는 무더위를 피해 바깥으로 나온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 격포항 여객선터미널 주변은 위도를 찾는 탐방객 차량이 몰리면서 진입로가 한때 정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나들이객들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여파로 답답한 생활에 지친 활력을 찾기 위해 저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여유를 즐겼고 저마다 변산반도의 수려한 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일부 관광객들은 감염증 우려로 다른 나들이객들과 간격을 두고 길을 걸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고 입도를 위해 여객선 선표를 발권 받은 탑승객들 역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발열 체크 절차를 거쳐 차례로 여객선으로 입장했다.

 

이날 요트협회는 관광객들이 직접 요트를 타고 수만권의 책을 쌓아올린 듯 해안 절벽이 층층단애를 이뤄 살아있는 지질교과서로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자연명승지인 '채석강(약 8,7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형성)'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변산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는 '사자바위' 등 주변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요트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부안군 지원)를 무료로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부안 격포항 여객선터미널 내부에서는 간헐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광객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고 출입 과정에 발열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손세정제 역시 비치돼 있지 않아 자칫 방역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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