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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모항 ・ 위도… 한적한 해수욕장 25선
연간 이용객 5만명 미만, 주차장 ・ 숙박 ・ 편의시설 완비
기사입력: 2020/06/22 [17: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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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모항・위도'가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25선으로 이름을 올렸다.     (크기는 작지만 바닷물이 걷히면 멀리까지 드러나는 갯벌과 인접해 있어 조개잡이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제122호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지가 형성돼 있는 '모항 해수욕장' 전경)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지역 8곳 해수욕장 가운데 부안군 '모항 ・ 위도'가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25선으로 이름을 올렸다.

 

해양수산부가 이번에 선정한 해수욕장들은 연간 이용객이 5만명 안팎이고 주변에 주차장과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여름 휴가철 이용객들이 붐비는 대형 해수욕장에 비해 중・소형 해수욕장 이용을 권장하기로 하고 이번에 선정된 해수욕장에 대한 이용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은 이에 따라, 모항과 위도 해수욕장에 대한 전국적인 인지도 향상과 함께 이용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용객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내 각종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등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해수욕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체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고 2m 이상의 거리를 두고 햇빛 가림시설물 설치 및 다른 사람과 신체 접촉 ・ 침 뱉기 ・ 코 풀기 등 주의 당부와 함께 샤워시설 이용은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관내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 및 상황발생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해수욕장 방역요원 10명과 안전관리요원 88명 등 총 98명을 지역 5개 해수욕장에 배치하기 위해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했다.

 

한편, 여름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위도 해수욕장'은 마치 소쿠리 안처럼 되어 있고 길이 1km가 넘는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깊지 않은 수심에 경사가 완만하고 백옥같이 맑은 바닷물을 간직하고 있다.

 

위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앉아 있으면 왕등도의 원경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낙조는 그야말로 황홀경을 자아내게 한다.

 

썰물 때에는 축구 ・ 족구 ・ 배구 등 다양한 공놀이를 할 수 있을 만큼, 모래사장이 단단하게 다져져 있고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색다름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병풍으로 해수욕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모항 해수욕장'은 크기는 작지만 바닷물이 걷히면 멀리까지 드러나는 갯벌과 인접해 있어 조개잡이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제122호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지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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