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앞줄 가운데) 총재가 23일 서울 여의도 연맹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중앙이사회' 직후 안병일(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사무총장 및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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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가 23일 서울 여의도 연맹회관 대강당에서 '2020년도 제11회 중앙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주요 추진사업 실적과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단체 위기 극복 및 2023년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 등이 협의됐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시간단위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 식사 중 거리두기 ・ 이동 중 거리 두기 등이 철저하게 적용된 상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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