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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가족 친화 기업' 으뜸
일과 가정 양립… 육아 고충 해소, 부모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0/06/26 [13:5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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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26일 생활 방역인 1m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태로 아이나래 신경정신과 최윤미 언어치료사를 초청해 '자녀 언어발달 지도 및 부모와 자녀와의 효과적 소통'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26일 '자녀 언어발달 지도 및 부모와 자녀와의 효과적 소통'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는데 초점을 맞춰 아이나래 신경정신과 최윤미 언어치료사를 강사로 초청해 ▲ 영 ・ 유아 언어발달 특성과 지도 ▲ 언어 발달 시기 상호작용의 중요성 등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다.

 

특히,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와 언어발달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주시설공단은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는 동시에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로 확대한데 이어 남성 육아 휴직기간 역시 2년으로 연장했다.

 

또, 집중근무 시간제를 운영을 통해 근로문화 개선 및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신규 인증을 시작으로 3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재인증 심사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족친화기업 인증(2022년 11월) 자격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 유연근무제 ・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심사 절차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주시설공단 백순기 이사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은 내부의 구성원을 살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족친화기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육아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본연의 업무와 삶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밑그림 삼아 부모교육 등 가족친화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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