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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간호 ・ 간병 서비스' 확대
4개과 160병상… 24시간 보호자 없이 간호 의료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0/06/29 [14:3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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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이 29일자로 4개과 160병상을 대상으로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도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전문적으로 병동 환경 개선 및 환자 안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고 있다.    【  조남천(오른쪽에서 세 번째)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병동 개소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도 전문 간호 인력이 병동 환경 개선 및 환자 안전 관리 등을 24시간 제공하는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29일자로 확대했다.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이용에 동의한 ▲ 소화기 내과(62병동 42병상) ▲ 정형외과(82병동 38병상) ▲ 외과(45병동 43병상) 등 총 106병상이 대상이다.

 

전북대병원은 그동안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 68병동 37병상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에 앞서, 간호 인력 충원 및 시설을 보완하는 동시에 간호 ・ 간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으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병동환경 개선과 위생을 비롯 각종 편의시설 확충 등 병원시스템 보완 절차 역시 마쳤다.

 

조남천 병원장은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가 간병을 해야 하는 수고와 비용 부담을 줄여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입원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라는 본연의 목적에 집중해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이나 간병비용에 대한 심리적 ・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입원서비스 질을 높여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는 간호 인력 확대와 병실 환경 개선을 통해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 개인위생 ▲ 식사보조 ▲ 체위변경 ▲ 기본 간호 등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다.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 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입원 서비스 질이 높아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해진 면회시간에 보호자와 지정된 면회객만 출입이 가능한 만큼, 외부 감염병 유입의 위험 역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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