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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하반기 '뉴스' 개편
오후 8시 메인 앵커, 이승환 기자 ・ 서주영 아나운서 진행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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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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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민영방송인 JTV 전주방송이 29일자로 2020년도 하반기 뉴스를 개편한 가운데 이승환 기자와 서주영 아나운서가 평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V 8뉴스' 메인 앵커로 진행을 맡는다.  / 사진제공 = JTV 전주방송 미디어전략심의팀                                                                                                                                              © 김현종 기자

 

 

 

 

전북지역 민영방송인 JTV 전주방송이 29일자로 2020년도 하반기 뉴스를 개편했다.

 

먼저, 평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V 8뉴스'의 메인 앵커는 이승환 기자와 서주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특히, 뉴스룸 스튜디오 세트 교체로 이전 화면에 비해 스마트한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또 각 분야의 취재기자들이 전하는 '뉴스 플러스' 역시 이전보다 더 자세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소식을 쉽게 설명한다.

 

평일 오후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짜정보' 코너도 방송된다.

 

이 '알짜정보'는 전주고용복지센터가 제공하는 오늘의 채용정보와 도내 14개 자치단체를 비롯 공공기관의 유용한 정보로 구성된다.

 

토요일 8뉴스도 '뉴스 리뷰'를 신설해 한 주간의 소식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평일 오전 7시 15분에 방송되는 JTV 아침뉴스는 '오늘의 지역신문' 코너를 통해 도내지역의 4개 신문사 기사를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JTV 전주방송 한명규 대표이사는 "뉴스에서도 혁신을 추구해야 하고 혁신이란 나날이 새로워지는 것이고 뉴스의 변치 않는 룰인 견제와 균형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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