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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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웅중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치매정보 전달… 환자 ・ 가족 이해하고 파트너 활동 '동참'
기사입력: 2020/06/30 [10: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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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인 양형식(왼쪽) 치매안심센터장이 지난 29일 청웅중학교 정육진(오른쪽) 교장과 함게 '치매극복 선도학교' 현판을 부착한 뒤 두 손을 맞잡은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 청웅중학교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임실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청웅중학교 정육진 교장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청웅중학교는 이번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치매정보를 전달하는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응원하는 치매파트너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위해 임실군 치매안심센터는 청웅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바로알기를 비롯 스마트폰을 이용한 치매체크앱 ・ 중앙치매센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청웅중학교 정육진 교장은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재학생 모두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양형식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기관 ・ 단체 ・ 학교 ・ 도서관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재학생이 스스로 치매예방에 힘쓰고 가정과 사회가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동반자 역할을 확립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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