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칼럼】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대효과!
안병일 =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기사입력: 2020/07/01 [10:1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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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일 =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 김현종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17년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로 대한민국 새만금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920년 제1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시작된 지 72년 만에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한민국 고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991년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한민국 고성에서 개최한 후 33년 만에 다시금 지구촌 171개국에서 5만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전라북도 새만금에 모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하게 된다.

 

잼버리(Jamboree)는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1920년 세계야영대회를 제1회 국제잼버리라 명명한데서 유래 돼 오늘날엔 국가단위 국제단위의 스카우트 청소년 야영대회를 잼버리라 하여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목적은 미래의 주역인 세계의 청소년들이 국가 ・ 민족 ・ 종교 ・ 언어를 초월해 대자연속에서 함께하는 공동체적인 캠핑생활을 하면서 여러 행사와 과정활동을 통해 상호간 우의 증진, 심신발달 함양 등을 도모하여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잼버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잼버리장에 모여 일시적인 '지구촌 텐트 도시'를 세우게 된다.

 

지구촌 텐트 도시에도 여러 도시와 마찬가지로 숙소 ・ 시장 ・ 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잼버리장에 세워진 지구촌 텐트도시의 시민은 바로 미래의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며 이 도시를 지배하는 주인도 바로 청소년들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잼버리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5가지의 교육적 효과성이 있다.

 

첫째, 인간관계의 개선이다.

 

둘째, 경제적 효율성을 증진시켜 준다.

 

셋째, 사회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넷째,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을 향상시켜 준다.

 

다섯째,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정과 치료기능을 수행해 준다.

 

또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함으로서 얻어지는 기대효과가 있다.

 

첫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018년 제23회 동계올림픽 참가국 수보다 77개국이 많은 171개국에서 50,0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세계정상 3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둘째,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통한 문화적 이해를 도모하여 지구촌 청소년들이 성장 후 친한(親韓) 인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한류문화 콘텐츠 등을 매개로 한 국가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켜 대한민국의 국격 제고를 향상시킬 수 있다.

 

셋째, 잼버리는 월드컵과 올림픽에 비해 기반조성 등 추가예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저예산 편성으로 고효율의 극대화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한 연유로 최소 수 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수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순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넷째,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티즌십 함양 등 청소년들의 사회적 가치 증진과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잼버리 참여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 리더십, 직업관 등을 계발시켜 준다.

 

특히,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충족해 줌으로써 청소년들로 하여금 보다 나은 인격을 연마토록 해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경험과 13번의 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잼버리 개최 경험, 14번의 한국잼버리 등을 개최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2023년에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 여겨진다.

 

3년이라는 짧은 시간 앞으로 다가서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전라북도 ・ 부안군을 뛰어 넘어 우리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지지와 범정부적인 협업(協業)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스카우트운동의 창시자는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 경은 "스카우팅(Scouting)은 심오하거나 어려운 공부가 아니다. 즐거운 게임일 뿐!"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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