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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
31일까지… 도내 유치원 ・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기사입력: 2020/07/02 [10: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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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경이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도내 14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생 1,03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경이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 도내 14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생 1,0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물놀이 안전과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 맞춤형 눈높이 형식으로 이뤄진다.

 

연안 안전교실은 ▲ 구명조끼 착용법 및 생존수영법 ▲ 바다 안전상식 설명 ▲ 연안안전사고 및 물놀이 예방 수칙 ▲ 응급처치 이론 및 심폐소생술 실습 ▲ 바다 위험생물(해파리 등) 대처법 등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양상식 퀴즈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 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준수되고 있는 상황에 '찾아가는 안전교실' 실시에 따른 이견이 많았지만, 올해 여름휴가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 계곡과 바다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충분한 사전 준비를 갖추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은 교육과 경험을 통해 더욱 견고해지는 만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인천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일가족 8명이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한 아이가 생존 수영으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이전까지 버틴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군산해경은 국민이 해경 업무현장으로 찾아오는 '국민참여, 해양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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