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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전북관광 세계화 대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국제 청소년 교류 활동 새로운 표준'
기사입력: 2020/07/02 [17:2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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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지사가 "미래의 땅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 지구적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첨단 IT기술과 깨끗한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새만금이 생태문명의 시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돕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 청소년 교류 활동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일본에서 개최될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는 등 대규모 국제 행사에 대한 우려 섞인 전망도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희망을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통해 역사적 위기마다 인류에게 힘이 됐던 연대 의식과 인류애 ・ 협력과 소통 ・ 계몽주의적 가치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인류 생존을 위해 인간과 기술 ・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명의 시대를 만들 수밖에 없다"며 "새만금의 깨끗한 생태환경과 대한민국의 첨단 IT기술이 어우러지게 될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생태문명의 출발과 생태문명의 선진국 대한민국을 알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행사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 사업수행 주체인 조직위원회의 세밀한 준비와 운영 ▲ 범정부 차원의 행 ・ 재정적 지원체계인 '정부지원위원회' 구성 ▲ 대한민국의 문화 ・ 관광 ・ 산업자원을 활용한 잼버리 콘텐츠 발굴 활용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또 "▲ 민간참여 확대를 통한 범국민적 축제로 승화 ▲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잼버리 붐 조성방안 발굴 ▲ 부지 ・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기구축" 등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적 준비요인으로 제시한 뒤 "앞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동시에 전라북도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2023년 8월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활용될 ▲ 유스호스텔 ▲ 상설야영장 ▲ 스카우트박물관 ▲ 체험 활동장 등의 시설은 행사 이후에도 존치 ・ 활용하고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건립을 추진해 새만금을 국제 청소년 교류 활동의 항구적 거점이자 레저산업의 중심지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활용방안 역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잼버리 개최 효과가 전라북도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발굴도 중요하다"며 "전북의 강점인 생태관광명소와 전통문화시설 ・ 건강 먹거리 등을 차근 차근 준비해 전북관광의 세계화를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여파로 발기인 25명으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가 출범했지만 향후 150여명으로 확대되고 송하진 전북지사가 언급한 창립 후속 조치로 정부차원의 지원체계인 '정부지원위원회'와 '실무위원회'도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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