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유입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한 '데미샘 자연휴양림'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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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유입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한 '데미샘 자연휴양림'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이에 따라, 위험도가 낮은 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전체 23객실 가운데 4인 ・ 8인용 객실 10개만 이용할 수 있다.
전북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 이용을 위해 숙박동 소독 및 방역물품 점검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 이용객 편익을 위해 ▲ 장애인 ▲ 국가보훈대상자 ▲ 다자녀가정 등 비수기 시 최대 50%까지 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데미샘 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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