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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기획재전부 방문 "디지털 ・ 그린뉴딜 정책 예산 반영" 요청
기사입력: 2020/07/07 [17: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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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가 비대면 등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그린뉴딜 정책 등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에 필수적인 국가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7일 김승수(왼쪽) 전주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가 비대면 등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 그린뉴딜 정책' 등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에 필수적인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 주요 간부공무원들은 7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 의지를 표명한 뒤 "디지털 ・ 그린뉴딜 정책 등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전주형 디지털 ・ 그린뉴딜 정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드론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장비 구축' 및 교통사고를 줄이고 그린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안전속도 5030 시범도로 조성' 예산이 기재부 단계에서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 "▲ 전주 로파크 건립 ▲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 및 전시관 건립 ▲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조성 ▲ 기지제 어린이 생태체험장 조성" 등의 주요 사업이 이번에 반영되지 않는다면 향후 더 많은 국비가 투입되더라도 효율성 및 시민들의 안전 역시 담보할 수 없다"며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덧붙였다.

 

이날 김 시장이 ▲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경제예산심의관 ▲ 사회예산심의관 ▲ 복지안전심의관 ▲ 국유재산심의관를 순차적으로 만나 "글로벌 경기침체에 이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여파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재정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뒤 "시정의 빠듯한 살림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왔는데 열악한 지방재정에 단비를 뿌려준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집요하고 끈질긴 설득의 논리를 앞세운 강공 드라이브를 걸어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9월 2일까지 정부가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하고 국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12월 2일까지 최종 확정된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에서 제출한 국가예산안에 대한 1차 예산심의를 마친 상태며 오는 13일부터 2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지난 6일 세종시에서 최명규 부시장을 중심으로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추진하고 현장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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