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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박현규 부군수… 현장 행정
수마 할퀴고 간 농작물… 복구 계획 ・ 예찰활동 '지시'
기사입력: 2020/07/14 [14: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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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박현규(앞줄 오른쪽) 부군수가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앞줄 왼쪽 = 김제・부안) 국회의원과 함께 '수마(水魔)'가 할퀴고 간 농작물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계획 등을 논의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박현규(왼쪽) 부군수가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6건(계화면・보안면・변산면・진서면)을 비롯 962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행안면과 동진면의 한 오리 ・ 기러기 농장의 축사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한 뒤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지역에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위도 228㎜・변산면 173mm 등 평균 193.5mm의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박현규 부군수가 14일 '수마(水魔)'가 할퀴고 간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계획 등을 논의하는 행보를 펼쳤다.

 

이날 박현규 부군수는 주산면 신율천(외하뜰)과 보안면 운홍천(반평뜰)을 차례로 방문해 흙탕물 속에서 맥없이 고꾸라져 심장박동을 멈춘 듯 고요한 농작물 등을 살펴본 뒤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 및 조속한 현장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벼 포기가 물에 잠긴 지 이틀 안에 물을 빼면 피해를 최소화 할 있지만, 길어질 경우, 생육에 문제가 생겨 자칫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있는 만큼, 정확한 피해 집계를 통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며 "태풍 ・ 폭염 등 각종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에 농작물과 시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대책 역시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을 덧붙였다.

 

아울러 "주말에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며 "이번 장마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움직여 현장 점검 및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마을방송과 재난문자를 수시로 안내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농 ・ 축산물 침수 등의 예방을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현규 부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 ・ 부안) 국회의원에게 "주택 침수 6건(계화면・보안면・변산면・진서면)을 비롯 962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행안면과 동진면의 한 오리 ・ 기러기 농장의 축사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한 뒤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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