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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623개 경로당, 무더위 쉼터' 개방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역수칙 준수 당부
기사입력: 2020/07/17 [10:2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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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지난 2월부터 중단했던 관내 623개 경로당 및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오는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무더위 쉼터 운영에 앞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지난 2월부터 중단했던 관내 623개 경로당 및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오는 20일부터 무더위 쉼터로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운영재개는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 활용이 필요하다는 보건복지부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 기능에 한해 운영된다.

 

단,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경로당 내 외부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며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방역관리자로 지정, 철저한 감염관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지침 준수 및 경로당 관련 프로그램 미 운영 ・ 식사금지 ・ 예방 수칙 등의 준수를 조건으로 운영된다.

 

김제시는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비해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타 지역 방문자 접촉시 14일 동안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방문업체 출입금지 안내문 부착 등의 선제적 조치를 단행했다.

 

또한, 손소독제 ・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계 지급 완료 및 방역수칙 준수여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경보 수준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라-19 상황으로 오랫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혹서기 동안 무더위 쉼터로 운영을 결정했지만 아직 감염증이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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