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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군민 안전 최우선, 위험지구 사전점검… 110mm 피해 無
기사입력: 2020/07/24 [12: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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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집중폭우로 부산에서 3명이 숨지는 등 24일 오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인명(사망 3명 ・ 실종 1명 ・ 경상 4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북 임실 지역에 지난 22일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1108mm의 강우량을 기록했지만 재해위험지역 점검 및 예찰을 강화하는 선제적으로 대응으로 별다른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장마철 집중폭우로 부산에서 3명이 숨지는 등 24일 오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인명(사망 3명 ・ 실종 1명 ・ 경상 4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북은 평균 53.8mm의 강우량을 기록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전북도는 지난 23일 '군산' 호우경보에 이어 익산 ・ 정읍 ・ 남원 ・ 김제 ・ 임실 ・ 순창 ・ 고창 ・ 부안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9개 시 ・ 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 군산 어청도 176.5mm ▲ 순창 복흥 115.5mm ▲ 임실 강진 109.0mm ▲ 완주 72.7mm ▲ 군산 72.1mm ▲ 임실 71.1mm ▲ 순창 67.3mm ▲ 전주 61.1mm 등을 기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배수구 역류 ・ 나무 쓰러짐 ・ 지붕 고정 및 공사장 안전조치' 등 소방출동 8건과 주택 담장(고창 3m) 등이 무너져 안전조치 정도만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장마가 7월 말까지 이어지고 오는 26일까지 도내에는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등 서해안과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내외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는 장마가 끝난 8월에도 나타날 것으로 예보돼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북도와 14개 시 ・ 군은 이에 따라, 저수지 ・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위험지역 점검 및 예찰을 한층 강화해 지속적인 강우로 인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임실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공공시설은 물론 사유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 주요 사업장 8개소 ▲ 산사태 위험지역 21개소 ▲ 인명피해 우려지역 30개소 ▲ 저수지 20개소 ▲ 우수 저류시설 및 배수펌프장 3개소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재해위험 지역의 경우 응급조치 실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따라는 이상기후로 물폭탄이 쏟아질 경우 하천 공사로 수위가 상승되는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하상준설 및 수초 제거 등 위험 요인 제거를 계절별 ・ 시기별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분간 여름철 장마가 지속될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적으로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등 시설 안점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집중호우로 사유시설의 피해가 확인될 경우 늦어도 10일 이내에 시 ・ 군 또는 주소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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