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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안전수돗물 공급' 이상 無
전북도 ・ 한국수자원공사 합동… 정수장 ・ 배수지 등 21개소 점검
기사입력: 2020/07/27 [12:1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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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최근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신고에 따른군민들의 불안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전북도 ・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수질에 이상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임실 ・ 강진 정수장 '수질검사' 결과)                                                              / 도표 = 임실군청 상하수도과 수질검사 성적표 캡처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이 최근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신고가 서울 ・ 부산 ・ 대전 ・ 울산 등 전국 각지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의 불안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수질에 이상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전북도 ・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정수장 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4일까지 배수지 19개소와 가압장 및 소규모 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정수장 등에서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질 역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실정수장은 2014년 7월 0.01㎛이상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막여과 고도정수시설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강진정수장의 경우 표준정수처리 공정을 도입, 여과지의 역세척 주기를 1회/1∼2일로 단축하는 등 시설물에 포충기 설치 등 방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정수처리 공정 과정에 유기물의 산화 및 세균 등의 사멸을 위해 착수정과 여과지 유입 전 2개소에 염소를 주입하는 전염소와 중염소 처리방법을 통해 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충이 발생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자체적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한 위생 점검을 매일 실시해 안전한 정수시설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수질관리를 위해 각 배수지별 연속수질자동계측기를 설치해 급수계통별로 모니터링 강화 및 원거리 급수계통의 관말부분 잔류염소농도 유지를 위해 재염소 주입시설도 설치・운영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는 임실군청 홈페이지 상하수도과 정수수질검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군민이 마시고 사용하는 물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공정 시설 전반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역을 제외한 최근의 유충 관련 민원은 직접적인 수돗물 공급계통이 아닌 대부분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임실군은 배수지 및 가압장 등에 방충망을 일제점검하는 긴급조치 및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경로를 차단했다.

 

아파트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저수조 등에 대한 청소 및 수질검사 홍보 및 관리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수돗물 유충발생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고센터' 역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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